‘신동엽의 총각파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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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파티 김종민’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김종민이 5명의 여성에게 기습뽀뽀를 받았다.
지난 12일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첫 방송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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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민은 “진짜 설렜다”며 “뭔가 두툼한 게 입에 딱 닿더라. 심장이 두근거렸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특히 김종민은 가장 설렜던 기습뽀뽀로 미용실 기습뽀뽀를 꼽았다. 이어 제작진이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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