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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신아영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수요미식회’의 첫 게스트인 신아영을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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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아영은 “먹으라고 놔둔 건데 음식을 남길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태연하게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 지난해 12월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까지 소유한 소위 '엄친딸'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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