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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비씨카드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했다.
12일 오전 비씨카드의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체크카드 사용이 잠시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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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동 백업장치가 가동되면서 시스템은 10분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이 임시 복구 과정에서 체크카드 결제에 문제가 생겼다고 비씨카드는 설명했다.
한편 비씨카드 사용자들은 영문도 모르고 불편함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다.
‘비씨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씨카드, 너무 불편했다”, “비씨카드, 사전 공지도 없이 안 돼서 당황스러웠다”, “비씨카드, 물건 선택 간신히 했는데 결제하려고 보니 안 돼서 깜짝 놀랐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