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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컵 축구 대표, 이광종 전 감독에 우승 선물

입력 | 2015-02-09 03:00:00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투병 중인 이광종 전 감독에게 태국 킹스컵 우승을 선물했다. 대표팀은 7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태국과의 풀리그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2승 1무(승점 7)로 4개국(한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회 개막 직전 고열 증세로 귀국한 이 전 감독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5일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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