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과거 ‘런닝맨’서 하연수와 ‘당연하지’ 선보여…이상형 윤은혜는?

김종국 윤은혜 하연수.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 윤은혜 하연수’

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김종국이 윤은혜와 했던 게임 ‘당연하지’를 하연수와 함께 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6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가 짝을 이뤄 최강 커플을 선발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각 커플이 지닌 돌끼리 부딪혀 가장 단단한 돌을 가진 커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게임에서 김종국은 파트너로 하연수를 택했다.

김종국은 자신과 파트너가 맞냐고 묻는 하연수의 귀를 이어폰으로 막으며 “당연하지”라고 외쳤다. 이후 김종국과 윤은혜가 10년 전 SBS ‘X맨’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하며 로맨스를 연출했던 영상이 함께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에 올랐다. 이날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택하며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X맨’ 때도 그렇고 윤은혜 씨와 추억이 많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종국 윤은혜 하연수.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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