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유희열이 박윤하에게 토이 다음 앨범 러브콜을 보냈다.
박윤아는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중간 점검의 일환인 기습 배틀 오디션에 JYP대표로 참가했다.
이에 유희열은 “어색한 곡인데도 빠져들게 만든다”며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윤하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기습 배틀 오디션 1위가 정승환으로 결정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는 2위 참가자들 중 한 팀을 TOP 10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특전을 갖게 됐다.
한편 박윤하는 대형 출판그룹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의 손녀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민음사는 1996년 설립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창업 이후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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