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만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송일국 삼둥이 가족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세는 사랑이와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랑이도 싫지 않은 듯 연신 미소를 머금었다.
만세는 사랑이가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빨리 같이 놀자며 재촉했다. 이어 붕어빵을 다 먹은 추사랑과 구석으로 가 귓속말을 나눈 후 장난감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한국에 가기 전 짐을 싸는 과정에서 추성훈은 “대한, 민국, 만세랑 또 뽀뽀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 “응”이라고 대답했고 추성훈이 “누구랑 할거냐”고 묻자 “만세”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