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위험 줄이는 법 5가지 (출처=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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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위험 줄이는 법 5가지가 공개됐다.
암은 우연히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 40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생활방식이 암 발생의 주요한 요인으로 드러났다.
미국 반스-주위시 병원의 질병 예방 전문가 그라함 콜디츠 박사는 “건강한 생활방식 몇 가지만 잘 지켜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시애틀타임스는 콜디츠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암 위험 줄이는 방법 5가지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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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정기적 검진. 선별 검사를 통해 암의 초기 증상을 발견해 예방이 가능하다. 대장암의 경우, 미국에서만 정기적인 선별 검사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살린다. 대장과 직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은 정기적인 선별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암 위험 줄이는 법 5가지 셋째 금연은 암 예방과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7전8기의 정신으로 금연할 때까지 도전을 계속하라. 금연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나 직장 등에서 여러 명이 함께 금연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건강한 식사. 핵심이 되는 것은 과일과 채소, 통곡물 위주의 식사다. 또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같은 나쁜 지방은 줄이고 단일불포화나 다중불포화지방의 섭취는 늘리는 것이다. 또한 엽산 풍부한 멀티비타민을 매일 먹는 것도 좋다.
다섯째 술 절제. 소량의 술은 심장에 좋지만 많이 마셨을 때는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심장 건강에 좋은 술의 양은 남성은 2잔, 여성은 1잔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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