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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종합평가 부문’ 최고등급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Trax·사진)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실시한 신차평가 프로그램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차량 안전성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면충돌과 측면충돌, 전복사고 테스트를 포함한 엄격한 기준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차량 안전도를 평가한다.
트랙스는 운전석 측면을 시속 32km/h로 충돌하는 측면기둥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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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