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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7년만에 AI 발생

입력 | 2015-01-15 03:00:00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농장의 기러기와 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 반응이 나와 14일 부산시가 긴급 방역작업을 벌였다. 부산에서 AI가 발병한 것은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경남 고성군과 경기 안성시의 오리농장, 여주시의 양계장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