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최현주 이상형’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최현주가 이상형에 관해 언급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주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노래를 잘할 필요는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대화하는 목소리가 좋았으면 좋겠다” 고 이상형을 밝혔다.
광고 로드중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다. 최현주는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이 뮤지컬 ‘황태자 루톨프’에서 함께 공연한 최현주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최현주 이상형. 사진제공 = PL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