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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소야, 미모의 친동생 공개 “미인 자매 입증” 눈길

입력 | 2015-01-07 14:21:00

소야 김종국 소야 인스타그램


소야 김종국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소야가 근황을 전했다.

소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 세월 참. 하나뿐인 내 동생. 이쁘다. 어리다.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야와 그녀의 친동생이다. 두 사람은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붉은 입술 등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의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소야는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싱글 앨범 ‘매일 매일 사랑해’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야 김종국, 둘 다 너무 예뻐” “소야 김종국, 대박” “소야 김종국, 크리스탈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야. 사진= 소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