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사진 = SBS ESP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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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엔은 6일 SBS스포츠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아영 아나운서가 지난 2014년 12월께 사의를 표했다.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SBS스포츠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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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이다. 한국어부터 시작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ESP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재직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뛰어난 미모로 ‘스포츠여신’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아영. 사진 = SBS ESP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