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연기자 김소연이 꾸준한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김소연은 최근 서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제6회 장애인 청소년 합주단 정기 연주회에 2년 연속 사회자로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있는 김소연은 시간이 날 때마다 이곳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활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연주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 친구들의 연주는 특별하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울컥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