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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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연기자 김자옥(63)의 추모전이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6일 “이날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서울 마포 상암동 시네마파크KOFA에서 ‘꽃이니까 공주, 故 김자옥 추모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춘원 이광수’(1969) ‘보통여자’(1976) ‘수녀’(1979)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2) 등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김자옥이 출연한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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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