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사진 = SBS ‘잘 키운 딸 하나’ 화면 촬영
박한별 정은우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키스신도 주목 받고 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던 바 있다.
또 4월 27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99회에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서로의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입을 맞췄다. 정은우는 “남은 평생의 낮과 밤을 당신과 함께 하겠다”고 고백한 뒤 박한별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한편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하게 됐다.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호감을 나눈 것 같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오랜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븐이 입대를 하며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져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