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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조권, ‘룸메이트’ 잭슨 눈물에 “그 마음 너무 잘 알아” 응원

입력 | 2014-12-24 09:18:00

잭슨 사진= 지아 트위터


잭슨

그룹 미쓰에이 지아와 2AM 조권이 GOT7 잭슨을 응원했다.

지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 보고 있는데 잭슨 어머니, 아버지 홍콩에서 모셔왔다. 그 감정을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아는 “타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너무 잘했고 다 같이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잭슨 넌 큰 별이 될 거야. GOT7 파이팅!”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잭슨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부모님을 만났다. 타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잭슨은 부모님을 만나자마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잭슨. 사진= 지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