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청룡영화제 노수람/영화 ‘환상’ 포스터
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하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이면서, 노수람 주연 영화 ‘환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지고지순한 아내 캐릭터와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치명적인 아내 캐릭터인 두 얼굴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수람은 2011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올해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청룡영화제 노수람/영화 ‘환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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