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 해밍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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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질극 종료 샘 해밍턴 “진짜 열받네 XXX” 분노
시드니 인질극 종료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시드니에서 벌어진 인질극에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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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그러면서 “부상자 그리고 사망자 기도 합니다. 범인 빼고…”라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시드니 경찰은 “인질극이 벌어진지 16시간 만에 인질범을 사살하고 인질극을 종료시켰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인질범은 이날 새벽 현장을 급습한 경찰과의 대결 중 사살됐다.
이번 인질극으로 카페 매니저인 토리 존슨(남·34)와 변호사 카투리나 도슨(여·38)이 사망했으며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난민 출신 이란인 ‘만 하론 모니스’로 확인 됐으며,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에 빠진 자생적 테러리스트 일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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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