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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배우 진태현(33)과 박시은(34)이 4년 열애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진태현과 박시은이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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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결혼 전망은 진태현이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담은 글을 남기면서 시작됐다.
진태현은 “내 짝꿍 참 예쁘다”며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라 마음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 선하고 착하다.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내년 초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게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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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올해 4월까지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