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친언니 공개, 학창시절 언니미모에 묻혀서 살았다
한채영
배우 한채영(34)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채영은 “나는 (어린 시절)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너무 예뻐서 나는 늘 언니의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의 동생으로 불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채영 친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영의 친언니는 한채영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채영은 “언니는 키가 176cm에 모델 같은 미모의 사람”이라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채영 솔직하다", "한채영 재미있다", "한채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