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대표 정영훈)는 아웃도어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2015년 신학기 어린이 책가방 ‘주피터 키즈 백팩’을 11일 출시했다.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백팩이다.
신제품은 나일론 립조직 원단을 사용하고 그 외 모든 소재를 경량화해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가볍고 편안하게 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에 투톤 컬러로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피터 키즈 백팩은 상하·좌우, 등판에 입체 통기 시스템을 적용해 오래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C6 발수제’를 적용해 아이들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