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사진=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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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측은 9일 출연 배우 송은채, 여욱환, 백도빈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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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은채는 조선 최고 기녀답게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여욱환은 그런 송은채를 안으며 슬픈 표정을 지었고, 백도빈은 송은채의 어깨를 잡으며 탐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양반가에서 태어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거듭난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1월 개봉.
어우동. 사진=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