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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올해(1∼11월) 해외 진출 6개국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된 한국 제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휴롬 원액기(사진)가 판매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휴롬 원액기는 올해 GS홈쇼핑을 통해서만 15만 개가 넘게 팔려 약 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에서만 12만 개(550억 원)가 팔려나갔다. 휴롬은 지난해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올해 해외온라인 판매의 호조로 매출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락앤락 수납함, 오쿠 중탕기, 스위스 밀리터리 전동공구, 도깨비방망이 믹서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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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기자 be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