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단신]외환銀, 중국 내 은행 간 채권시장 투자자격 획득 外

입력 | 2014-12-04 03:00:00


외환은행은 3일 국내 은행 최초로 중국 런민은행으로부터 중국 내 은행 간 채권시장(CIBM)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외환은행은 무역 결제 관련 자금을 중국 본토 채권시장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됐고, 정부의 위안화 허브 추진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다.

▼ 하나카드, 통합 후 첫 상품 ‘싱크카드’ 출시 ▼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한 하나카드가 첫 상품으로 ‘싱크(Sync)카드’를 출시했다. 싱크카드는 당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 금액의 1%의 기본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실적이 없어도 0.5%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