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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판매원, 카트 타고 골목 누빈다

입력 | 2014-12-04 03:00:00


이달부터 헬멧을 쓴 ‘야쿠르트 아줌마’가 최신형 전동카트를 타고 골목길을 누빈다. 최대 시속 8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이 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발판 위에 탑승해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됐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 평균 160여 명의 고객을 찾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활동 시간(평균 6.8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