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이랜드FC 1차 선수 공개테스트 546명 몰려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할 신생팀 서울 이랜드FC의 선수 공개테스트 ‘The Offer 2015’의 1차 신청자가 당초 예상(200명)을 훨씬 뛰어넘는 546명(외국인 21명 포함)으로 마감됐다.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될 이번 테스트를 위해 이랜드 구단이 제시한 요강에 적합한 인원은 439명이지만, 12월 1일까지 유효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신청까지 고려하면 신청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청자 중에는 다수의 K리그 전·현직 선수들 및 해외리그 출신 선수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 구단은 1차 서류 합격자들을 25일 개별 통지하며 테스트에서 실력이 입증된 선수들은 12월 9일 K리그 신인 드래프트 기간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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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