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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이미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명소가 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크리스마스 자선열차가 11월20일(목)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1층 로비 중앙은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며, 알프스 산골 마을의 풍경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에는 미국인 디자이너와 전문 엔지니어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전시 기간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열차, 터널,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 열차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100여대가 전시 기간 내내 후원사의 로고를 입고 운행하게 되며, 자선열차로 조성되는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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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와 아기자기한 미니어쳐 열차를 배경으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 자선열차 전시는 2015년 1월 18일까지 진행됨
▶ 문의 : 홍보부 (02)317-3014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