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경기 위례신도시 ‘자연&자이e편한세상’ 청약 접수가 19, 20일 실시된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짓는 단지다.
전용 51∼84m²의 중소형 아파트 1413채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억847만∼5억826만 원으로 책정됐다.
광고 로드중
본보기집을 개관하는 알짜 단지도 적지 않다.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GS건설이 공급하는 ‘경희궁자이’가 21일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경희궁자이는 아파트 2415채,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본보기집은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3차 e편한세상’도 이날 본보기집을 연다. 본보기집 주소는 광주시 역동 185-25이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