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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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인해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고(故)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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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 남편 오승근 씨와 아들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옛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자옥 별세, 너무 안타깝다” 등 애도를 전했다.
김자옥.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