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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파문 아사히신문 사장 교체

입력 | 2014-11-15 03:00:00


아사히신문 신임 사장으로 와타나베 마사타카(渡邊雅隆·55) 노무·관리담당 상무가 14일 내정됐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당시 오보 파문 등의 책임을 지고 기무라 다다카즈(木村伊量·60) 사장이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임원 인사는 12월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식 결정된다.

도쿄=배극인 특파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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