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신임 대한스키협회장 “모든 스키인들과 소통”
제20대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선출된 신동빈(59) 롯데그룹 회장이 취임일성으로 “설상 종목의 르네상스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스키협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출석자 만장일치로 신 회장을 제20대 수장으로 뽑았다. 신 회장은 당선 직후 취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중요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모든 스키인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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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