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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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남편감으로 격투기 선수 어때?”물음에 NO
라디오스타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남편감으로는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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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가연은 “남편감으로 격투기 선수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나와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송가연은 그러면서 과거 남자친구와 운동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며 “내가 운동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가연은 “엄청 울었다. (남자친구에게) 욕도 했다. 심한 말은 아니고 그만 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들은 “지금 썸 타는 사람도 없냐”고 물었고 송가연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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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