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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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 "무한도전에 감사" 왜?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44kg을 감량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든 개그맨 이지성이 ‘무한도전’ 멤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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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지성은 웨딩화보 공개와 함께 몸무게 44kg 감량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지성은 “44kg을 감량하면서 가장 힘이 되었던 순간은 MBC ‘무한도전’ 출연이었다. 늘 ‘무한도전 선배님들은 후배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준다”면서 “정말 너무 감동적인 한 마디! 살 빼느라 힘들었던 게 싹 잊혀 지더라”고 말했다.
이지성은 과거 MBC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특집에 출연한바 있다.
이지성에 따르면 유재석은 ‘살빼느라 진짜 고생 많았다. 건강해져서 정말 좋다’, 정준하와 노홍철은 ‘내가 해봐서 아는데 진짜 먹는 거 참는 게 너무 힘들다. 최고다. 더 파이팅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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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성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자 친구에게 다이어트를 선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콜릿 복근이 선명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성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5일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지성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 = 이지성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