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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방 대정부질문 없애자”… 새정치聯 문병호 의원 주장

입력 | 2014-11-06 03:00:00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은 5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의원들의 출석 저조, 대동소이한 질문의 반복, 논쟁과 소통이 아닌 정치 공방으로의 변질 등 그동안 제기된 대정부질문의 문제점들이 올해도 반복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행정부 역시 대정부질문을 의원들의 ‘잔소리’를 들어주는 연례행사로 여기는 태도에 변함이 없다”며 “수십 명의 의원이 길게는 15분에서 짧게는 3분간 한두 번 질문하는 지금의 방식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각 상임위의 소위원회와 청문회를 활성화해 국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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