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에띠케이.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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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에띠케이
배우 고현정과 현대홈쇼핑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에띠케이(atti.K)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배우 고현정이 함께한 패션 브랜드 에띠케이가 첫 론칭 특집전에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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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스웨터 2종’, ‘클래식 울니트 3종’, ‘덕다운 코드’ 등 겨울 의류는 2시간 동안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트리니티 부츠’, ‘이탈리안 빈티지 워커’ 등 잡화 제품은 1시간 동안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 선보인 27만 원대 ‘로즈골드 데일리백’은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방송 30분 만에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완판 됐다.
고현정 에띠케이.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