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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무념무상… 멍…

입력 | 2014-10-28 03:00:00


바쁜 뇌 활동을 잠시 멈추고 여유를 가지자는 취지의 ‘멍 때리기’ 대회가 27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 50명은 몸을 푼 뒤 심박수를 측정해가며 평상심을 유지하는 ‘멍 때리기’ 경쟁을 벌인 끝에 초등학생 김지명 양(9)이 우승을 차지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