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華爲)의 스마트폰 ‘X3’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 알뜰폰사업자인 미디어로그(LG유플러스 자회사)는 ‘X3’ 3000대를 전국 430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25일부터 판매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X3는 중국에서 ‘아너(honor) 6’라는 이름으로 팔린 화웨이의 대표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5인치 초고화질(풀HD) 터치스크린에 전면에 500만 화소, 후면에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52만8000원으로 고객은 지원금을 포함해 약 24만 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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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