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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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박
가수 버나드박이 자신의 한국 이름을 공개했다.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 14일 방송에서는 최근 데뷔 앨범 ‘난…’을 발표한 버나드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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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박은 “그래서 내 별명도 낙지였다”며 “미국에서 한글학교에 다닐 때 영어 이름을 쓰면 안 된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버나드박은 “할아버지가 여러 이름을 보여주셨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골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버나드박은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난…’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비롯해 ‘난’, ‘하루만 더’ 등이 수록됐다.
버나드박.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