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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걸그룹 뺨치는 미모 ‘눈길’… 유민상, 오래전부터 짝사랑

입력 | 2014-10-14 09:58:00


‘유민상 짝사랑’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에서 유민상은 “안 생기는 개그맨 유민상이다. 송영길도 (장가)갔는데 유민상은 뭐하고 있느냐는 사람이 많아서 이 코너를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 얘기가 오가면 코너가 끝난다. 리얼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노우진은 “유민상은 순정파다. 나이트에서도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며 “최근에는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을 물었다”고 폭로했다.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예슬, 배우 한지민 이미지네”,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사진 보니까 청순하더라”, “왠지 재미없어서 금방 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예슬은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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