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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전향

입력 | 2014-10-09 03:00:00


올해 소치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사진)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제2의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박승희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컴퍼니는 8일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주 종목을 바꿔 1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공인기록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박승희는 비시즌 동안 이규혁이 이끄는 팀과 꾸준히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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