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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대한제국 궁궐 덕수궁 석조전 104년만에 부활

입력 | 2014-10-08 03:00:00


덕수궁 석조전이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5년여에 걸친 공사로 1910년 건립 당시 모습으로 복원됐으며 13일 일반에 공개된다. 13일은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날이다. 오른쪽 사진은 1911년 영친왕(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왕직(李王職) 소속 관리들이 석조전 중앙 홀에서 찍은 기념사진으로 현재 복원된 중앙 홀에도 당시 테이블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왼쪽 사진).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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