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무르익으면서 전국의 단풍 명소마다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9일 한글날이 있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대명리조트 체인 중 가을 단풍이 매력적인 명소 3곳을 골라 12월18일까지 한정 운영하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설악산 국립공원에 인접한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단풍으로 장관을 이룬다. 가을 풍광 속에서 여유 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조식 패키지’를 출시했다.
단양8경의 절경과 단풍을 감상하며 안락한 리조트에서 실속 있는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대명리조트 단양(사진)의 ‘아쿠아월드 패키지’가 있다. 리조트 객실, 아쿠아월드 2인 입장권, 조식 2인으로 구성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트위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