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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문화융성委 위원장, 佛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입력 | 2014-10-04 03:00:00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77·사진)이 2일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서훈식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리셉션 행사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 위원장이 수년간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 교류를 통해 문화 협력 강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