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 사진제공|더착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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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종원이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캐스팅됐다.
이종원은 25일부터 방송되는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제과의 안주인 차앵란(전인화)의 운전기사 탁월한을 연기한다.
극중 탁월한은 뛰어난 달변가로 탁월한 사교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늙은 양아치’ 캐릭터로 드라마의 재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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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을 비롯 한지혜·하연수 등이 출연하는 ‘전설의 마녀’는 살인, 주가조작, 사기, 살인 미수 등 다양한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 기술로 빵집을 차려 신화제과와 경쟁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