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춘 부사장
● 대웅제약 임원인사…윤재춘 부사장 발령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0월1일자로 윤재춘 전무(경영지원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온 윤재춘 전무를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 Chief Operation Officer)로 선임했다. 회사는 윤 전무가 그 동안 해외사업, 생산관리, 경영관리 등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했다.
또 삼일회계법인의 김재식 전무(경영학 박사)를 영입해 경영기획본부 및 OTC 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기용했다. 능력 있는 외부인력들을 영입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 내외부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