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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김희애 박유천, 해운대 오픈토크 나선다

입력 | 2014-09-29 14:56:00

박유천,김희애,최민식이 10월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나선다.사진제공|(주)해무·유비유필름·빅스톤픽쳐스


어느 해보다 화려하다.

10월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 가운데 관객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오픈토크’ 행사가 올해는 더욱 화려한 스타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50만 흥행 신드롬을 이룬 영화 ‘명량’ 최민식부터 ‘해무’로 스크린에 진출한 박유천, 우아한 중년의 여배우 김희애까지 그 면면이 화려하다.

올해 오픈토크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특별한 제약 없이 해운대 해변에서 스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매년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오픈토크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을 끄는 최민식, 박유천, 김희애 모두 한국영화기자협회가 기획한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무대에 선다.

포문은 박유천이 연다.

10월3일 오후 4시 ‘배우의 탄생, 박유천’을 주제로 무대에 서는 박유천에 이어 최민식은 10월4일 오후 3시20분 ‘이순신이 된 연기자, 최민식’으로, 김희애는 10월5일 오후 5시20분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를 주제로 대화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한국영화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오픈토크 진행을 맡는다”며 “이를 통해 보다 심층적인 소통의 장을 만드는 동시에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올해 오픈토크에는 이탈리아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의 감독과 배우인 유키사다 이사오, 미우라 하루마, 리우 시시, 장효전이 참여하는 ‘중·일 영화인의 특별한 만남’도 함께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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