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렌드, 건강의자 2대 렌털하면 ‘맘스밀 패키지’ 함께 드려요

[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바쁜 일상 속에서 피곤해진 몸. 집에 가서도 마땅히 쉴 방법이 없다. 어디가서 안마라도 받고 싶지만, 적당한 곳을 찾기 쉽지 않고 비용도 만만찮다. 그럴 때 찾게 되는 것이 건강의자다. 편안한 휴식은 물론 안마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의자를 가정에 갖추고 있으면 따로 밖에서 해법을 찾을 이유가 없다. 목돈이 문제라면, 렌털로 해결하면 된다. 바디프랜드의 렌털서비스는 이제 누구나 알고 찾는 생활의 지혜가 되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www.bodyfriend.co.kr)가 자사 제품 가운데 2개 이상의 제품을 렌털하는 고객에게 최대 130만 원 상당의 ‘맘스밀 패키지’를 무상 증정하는 ‘1+1=3 바디프랜드 건강플러스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고객의 추가 렌털을 포함해 월 렌털가 4만9500원 이상의 제품 2개 이상을 렌털하는 고객들에게 가정용 현미 도정기 ‘맘스밀’과 전남 장흥에서 우렁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현미 배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골자다.

1+1 렌털로 3개의 제품을 얻게 되는 셈이다. 신규 고객이 2대 이상의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털하는 것은 물론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이 추가로 1개 제품을 렌털해도 맘스밀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렌털요금 합계금액에 따라 유기농 현미 무료 배송 기간에는 차등을 둔다. 월 렌털료 합계액 23만 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유기농 현미(3.6kg)를 12개월 동안, 15만9000원 이상은 6개월간, 그 미만일 경우에는 3개월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상품인 맘스밀은 가정에서 쌀(현미)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즉석 도정할 수 있는 건강가전으로, 소화흡수가 어렵고 식감이 떨어지는 현미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다. 현미의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입맛에 맞게 3분도, 5분도, 7분도 등으로 정밀 도정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바디프랜드 제품이 선사하는 건강상의 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몸에 좋은 현미를 즉석 도정해 제공하는 맘스밀 패키지가 온가족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