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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대낮에 속옷차림 강남 거리활보···“이게 무슨 일이야, 깜짝”

입력 | 2014-09-25 12:56:00


'줄리엔강 속옷 차림 배회'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돼 마약 투약 여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상황과 비슷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줄리엔 강이 발견된 지점은 집에서 약 1㎞ 떨어진 곳이었으며, 속옷만 입은채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줄리엔 강은 경찰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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