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넘쳐나는 경기도 일산 덤핑거리의 모습.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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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후 8시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말이 아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소액으로도 가벼운 장바구니를 꽉꽉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쇼핑 장소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오후 8시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이 일명 ‘1000원 가게’라는 덤핑거리를 찾아간다. 경기 일산 덤핑거리에는 창고형 매장이 10여개, 작은 매장까지 20여개가 몰려있다. 옷 한 벌에 단돈 1000원인 이 곳에선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는 데 1만원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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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찾은 또 다른 덤핑거리는 파주다. 이 곳에선 무엇을 팔고 있을까.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